2013년 6월 16일 영동 월류봉
작은 봉우리가 옹기종기 모여 5봉을 이루고 밤이면 달마져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백화산을 굽이굽이 돌아 나오는 석천과 초강천이 만나 휘돌아 나가며
아름다운 내를 이루고 한반도의 지형이 전설을 만들며 강가에
우뚝솟은 월류정은 한폭의 그림으로 남는곳.
월류정에 오르면 시한수는 저절로 나올것 같다.
누구라 이 절경 앞에 머물지 않을수 있을까?
우암 송시열이 은거 하며 학문을 가르치던 한천정사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그 옛날 우암이 즐겼던 그
정취 다시 한번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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