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2월24일 일요일
새벽 부터 부지런을 떨며 여성 회원님들 두분을 태우고 서둘러 백두대간 장비점 앞에 도착하니
5시 30분이다. 차는 두대 지만 예약 지정석이라 자리찾아 앉는다.
목적지 까지 약 5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서 가면서 눈을 좀 붙혀야 겠다.

두번 정도의 휴식후에 도착한 태백산 화방재

오는 동안 다른 지역은 거의가 눈이 없었는데 산길은 역시나 눈많은 지역이다 보니 아직도 수북이 쌓여있다.

유일사 갈림길을 지나 오르다 보면 만나는 산신각
태백산 사길령은 옛부터 경상도에서 강원도로 넘나드는 관문으로 서 많은 보부상들이 넘나들던 곳으로
사나운 맹수와 산적들이 자주 출몰하기에 그들의 무사안녕을 기원 하며 당집을 짓고 해마다 제를
지내던 곳이라 한다.

오르는 곳곳에 팻말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 부근 못미쳐 주목 군락지 사진 촬영이 한창이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아름다운 주목의 멋진 군상들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이 함백산이다. 정상은 군사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주목들의 향연




정상가는 길목의 인파들

정상역시 많은 산객들이 올라와 있다. 바람도 없고 날씨는 더웠다.


저멀리 문수봉이 왼편으로 보인다.

문수봉 가는 길에 뒤돌아본 태백산 정상

산듯 죽은듯이 기다렸다가 봄이 되면 가지끝에 새싹을 다시 틔우리라.


자작나무 군락지도 있고....

고두레 돌 태백산 산신령 님께 갖다 드릴려고 문수보살님이 소도 당골에서 24개를 캐어 옮기던중 마지막
돌이 놓자마자 깨어져 다시 만들어 갖다 드렸다는데 그때 깨진 돌이라네요. 옛날에는 문수봉에도 돌이
없었다는데 그때 자리를 만들려고 갖다 둔 돌들의 흔적이랍니다.

문수봉 정상

문수봉에서 둘러본 태백산 주변 산주릉의 아름다운 모습들


저멀리 태백산 정상과 오른쪽 장군봉 천제단이 보인다.


문수봉에 내려오다 보면 만나는 하늘마당. 주변을 정리해 조망대를 갖쳐 놓았다.


석탄 박물관

눈 축제가 끝난뒤 남은 얼음 기둥
화방재- 장군봉- 정상- 문수봉- 석탄 박물관 소요시간 점심시간 포함 약 4시간 3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