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3월15일 토요일
큰재-1009지방도-떡고개-탕근재-배치고개-담티재
한발 한발 걸은 걸음이 어느덧 다섯번째 맥길을 만나러 가는 날이다. 본의 아니게 두번이나
빠져 버려서 앞으로 때워 넣어야 할 길이 약간은 막막 하지만 남은 구간만큼은 열씨미
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잘 되야 할텐데...

저번 구간 기사님이 끓여준 오뎅탕을 먹은지가 얼마 되지않은것 같았는데 첫번째주 산행이 중국 황산 가는일정이
잡힌 회원님들이 많아 할수없이 두주를 뒤로 연기를 하다보니 거의 한달만이다.
다시 산행은 큰재에서 시작한다

삼천포 화력 발전소로 가는 송전탑인지 산구비 구비 마다 전철처럼 놓여 있다.

멀리 동해면이 보인다

가쁜숨을 몰아쉬고 30여분 오르니 백운산이다. 정상 표지석은 없고 바위에 페인트로 써 놓았다.

백운산을 지나 곧 만나게 되는 1009지방도로 내려서고 있는 맥팀들

지방도에서 다시 족적을 남기고...

459봉을 향해 오르게 되면 만나는 통영간 고속도로 위를 지나쳐 오르게 된다.
저멀리 공룡나라 고속도로 휴게소가 보인다.

널찍한 산소자리가 나오는곳에서 다시 한번 갈길을 점검하고 있는 일행들

고개를 넘어 내려서면 만나는 배치고개

지나온 맥길이 굽이쳐 돌아간다

매봉산 밑 신고개에서 다시 탕근재를 향해 오름길을 재촉하고 있다.


다시 작은 봉우리를 몇개 넘고 넘어 만나는 새터재

안부에서의 휴식후...

저멀리 적석산이 눈앞으로 다가선다.

오늘 하루도 지루한 산길과의 싸움은 끝났다. 총산행시간은 점심포함 약7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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