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3월29일 토요일
담티재-깃대봉-발산재-큰정고개(진안마을)
첫주에 빠진 코스를 다섯째주에 다시 타기로 하니 한달에 두번은 꼭 타는 셈이다.
어쨋던 타기로 한코스니 이리타던 저리타던 타면 될일,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오.
1002지방도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담티재에 도착하니 아침 9시다.
준비운동 하고 10분 부터 산행시작

입구에 있는 달마선원 입간판이 우리를 반기고 바로 산길로 접어든다.
이번 구간은 코스가 약간 짧게 잡아 약 6시간 정도면 큰정고개에 도착할것 같다.

산행은 초입부터 가파르게 시작을 하고...

용암산을 올라서니 좌측으로 나동저수지가 보인다.

역시 코팅지가 정상임을 알리고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 보니 얼마 가지않아 휴식을 한다.

서서히 봄소식이 전해져 오는 길목이다 보니 간간이 진달래도 만난다.
이고개를 내려서면 선동치이며 곧이어 나타나는 정상이 깃대봉이다. 담티재서 약 2시간30정도 소요

깃대봉 정상

깃대봉서 바라다 보이는 건너편 적석산 구름다리, 마산시에서 위험구간 구름다리를 놓고 나서
더 많은 등산객이 붐빈다.

맥팀 단체로 한컷 했지만 아낙들이 아직 도착전이라 남자들만 모였다.

발산재로 내려서는 길목에 있는 작은 봉우리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 정확한 낙남길이다. 간혹 오른쪽으로 직진해서 내려가는 팀도 있는데
내려가면 수발사에서 만나지지만 길찾기에 조심해야 하며 시그널이 많이 달린쪽으로 가면된다.

방금 갈림길에서 후미팀이 성벽같은 직진코스로 가고 있어 불렀다.

발산재 내려서기전...

밑으로 내려올수록 선홍빛 진달래가 곱게 피어있다.


후미를 맡아 오는 왕대장님과 아낙님들


작은 오르내림이지만 끝까지 내려갔다 오르기를 반복하니 어느듯 지치기도 하지만 조대장님이
가는길목에 꺽은 진달래를 잠시 쉬면서 꽂아 놓고 몇분이 돌아가며 포즈를 취하니 한바탕 웃음
꽃이 피기도 한다.

마지막 갈길을 점검하고...

큰정고개에서 내려서는 길은 맥길과는 상관없는 하산길이다 보니 아무렇게나 산길을 가로 질러
내려서게 되고 다음구간 다시 오를길을 생각하니 막막하다. 큰정고개를 내려서면 만나는 진안마을이다.
총산행시간 점심시간포함 약7시간소요.
'낙남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큰정고개 한티재까지 (0) | 2008.09.24 |
|---|---|
| 큰재서 담티재까지 (0) | 2008.09.24 |
| 부련이재서 큰재까지 (0) | 2008.09.24 |
| 오랑동 유수교까지 (0) | 2008.09.24 |
| 돌고지재서 오랑동까지 (0) | 2008.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