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0월1일 반야봉 에서 묘향암 이끼 폭포로의 가을 산행
약간은 이른 가을 산행을 반야봉으로 정해놓고 가니 못가니 말도 탈도 많은 시간들은 모두다 뒤로
접고 무작정 떠났다. 앞주에 칠선계곡을 또 다녀 온후로 천왕봉 에는 이미 단풍이 물이 들 언터라
한주가 더 지나서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가지기도 했지만 사실 많은 분들이
단풍 보다는 이끼폭포에 관심을 더 가지고 있었다.
가을을 품에 안고 가는 길목에는 수많은 사람꽃이 피기고 하고...

성삼재 주차장에는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한 편이었다.

노고단의 하늘금은 푸른색보다 더 짙은 구름이 끼어 있지만 기분만은 시원하기 그지없다.

돼지령에서 바라본 왕시루봉과 문바우등 질등이 나란히 능선을 달리고 있다.

반야봉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사진찍기가 한창이다.

삼도봉 정상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불무장등길이 열려있다. 좌측은 토끼봉을 향해 가고...

반야봉 바로 아래로는 생태복원을 위한 등산로가 이어져 있다.

중봉에 있는 헬기장 정면으로 가면 달궁으로 가는 길이다. 묘향암으로 가는길은 여기서 무덤옆길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비지정 등산로라 상당히 가파르며 난해한 부분들이 많으니 굉장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가는 길목의 바위 떡풀 군락지

아름다운 작은 소폭들이 줄지어 나타난다.




계곡을 가로지르며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작은 소폭이 나오고 연이어 이끼폭폭가 시작된다.

가뭄탓에 수량이 작아 조금 미흡했지만 앞번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다.








뱀사골 본류와 합류전에 만나는 무명폭, 이런 소폭들은 내려오는 중에도 계속해서 만날수 있다.

제승대
노고단에서 반야봉 중봉 묘향암 이끼폭포 뱀사골 반선 까지는 7~ 8시간이 소요되므로 초보자는산행을
금하며 상당한 인내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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